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찌저찌 새 해가 밝았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코로나 범벅이던 2년이 뭉개져서 마치 1년같은 느낌이다.
친구들이랑 추억을 회상하다보면 작년 일인줄 알았는데 2년전 일이고,,,ㅋㅠ
나같은 경우에는 한 살 더 적은줄 진심으로 착각하고 살아서
몇살이냐는 물음에 1살 뺀 나이로 대답하는..ㅎ 그런 노답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2022에는 뭐하지
나름 할 일과 버킷리스트를 나눠서 적어봤다.
할일_
1.임용고시 공부하기
2.한국사 자격증따기
3.컴활자격증따기
4.ppt 자격증따기
버킷리스트_
1.복싱배우기
2.외발자전거 타기
3.블로그 꾸준히 하기
4.영어공부 꾸준히하기(외국인 친구랑 대화 가능하게)
5.TV출현하기
6.여행가서 운전해보기(외국)
해야할 것도 많고, 버킷리스트도 가득하네 후후후
새해인사
우리나라는 신정과 구정이 나눠져 있어서 그런지 인사할 일이 참 많다.
대부분 언제 하려나... 신정? 구정?
요즘 자존감 바닥 상태라 그런지 새해인사를 보내지 않았다.
괜히 새해인사 하다가 "요즘 뭐 하고지내?" 라는 말을 듣기가 싫었기 때문.. ㅜㅠ
이런 나한테도 새해인사 해주는 친구들... 고마워 아이 럽 유
구정에는,,, 교수님들한테도 어른분들한테도 인사 할 수 있는 내가 되길
이게 머라고 무섭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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