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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글

010122_ 새해니까, 일기

by 율yul 2022. 1. 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찌저찌 새 해가 밝았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코로나 범벅이던 2년이 뭉개져서 마치 1년같은 느낌이다. 

친구들이랑 추억을 회상하다보면 작년 일인줄 알았는데 2년전 일이고,,,ㅋㅠ 

나같은 경우에는 한 살 더 적은줄 진심으로 착각하고 살아서

몇살이냐는 물음에 1살 뺀 나이로 대답하는..ㅎ 그런 노답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2022에는 뭐하지

나름 할 일과 버킷리스트를 나눠서 적어봤다. 

 

할일_

1.임용고시 공부하기

2.한국사 자격증따기

3.컴활자격증따기

4.ppt 자격증따기

 

버킷리스트_

1.복싱배우기

2.외발자전거 타기

3.블로그 꾸준히 하기

4.영어공부 꾸준히하기(외국인 친구랑 대화 가능하게) 

5.TV출현하기

6.여행가서 운전해보기(외국) 

 

해야할 것도 많고, 버킷리스트도 가득하네 후후후

 

새해인사

우리나라는 신정과 구정이 나눠져 있어서 그런지 인사할 일이 참 많다. 

대부분 언제 하려나... 신정? 구정? 

요즘 자존감 바닥 상태라 그런지 새해인사를 보내지 않았다. 

괜히 새해인사 하다가 "요즘 뭐 하고지내?" 라는 말을 듣기가 싫었기 때문.. ㅜㅠ 

이런 나한테도 새해인사 해주는 친구들... 고마워 아이 럽 유

 

구정에는,,, 교수님들한테도 어른분들한테도 인사 할 수 있는 내가 되길

이게 머라고 무섭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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