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춤추면 코끼리도 춤춘다 - 이서윤
코리안 싯다르타인 이서윤쌤의 다른 책을 찾아 보았다.
이상하게 이서윤쌤의 책을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된다.
나는 불안증과 조증을 앓고 있는데,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정말 신기하다.
알쏭달쏭 신기한 명리학이다. 운을 끌어올리는 방법에는 내가 편안하고 기쁜 상태가 되는것, 즉 "Having" 을 얘기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편안하고 기쁜 상태가 되는것은 모두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가?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워지기 위해서 돈을 버는것 아닌가?
이서윤쌤은 순서가 틀렸다고 말한다.
재물은 풍부하고 우리모두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이 책을 읽은 후로 실천중인데,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분명히 지금도 편안하지 않은 상태이다.
아마 거지근성 때문인 걸 것이다.
나는 뭘 기대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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